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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가열 고온 산화분해 악취제거 기술

기술개요

한국특허정보원 기술원본등록 / 등록번호 : 2020002066

유전가열 고온 산화분해 악취제거 기술은 복합 악취가스 및 유기용제가스(VOCs),백연,악취, 미세먼지 등을 800°C~1,200°C 이상의 고 유전체와의 직접 접촉 통로로 통과 시키는 과정을 통해 악취원인 물질을 산화 분해하여 제거하는 그린해머의 독보적인 기술로 기존 직접 가열 연소장치(TO)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높은 폐열 회수 비용과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황산화물(Sox)의 발생 없이 효율적인 악취제거 및 미세먼지 제거, 유기용제가스 분해가 가능 합니다.

직접 연소법은 가연성 성분에 전반적으로 탈취효과가 뛰어나지만 연소 시 발생하는 유독기체에 의한 2차 대기오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배가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고 연료소비량이 커서 운영경비가 높은 단점이 존재하므로 최근에는 축열식 연소장치를 통한 열 교환율을 높인 축열식 연소장치(RTO)와 저온(200°C~300°C)에서 연소가 가능해 운영비가 저렴하고 배가스의 질소산화물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촉매식 연소장치(CTO)가 주로 운영되고 있으나 염소와 같은 할로겐 원소, 납, 아연, 수은, 황 등은 촉매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촉매 독의 역할을 하므로, 이러한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악취가스를 처리할 경우 백금, 팔라듐, 코발트 등의 비싼 귀금속을 사용하는 촉매의 교체 비용이 크게 증가하게 되어 경제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린해머의 유전가열 고온산화분해 악취제거 기술은 직접가열 연소장치의 경제성 문제, 2차 오염물질 배출 문제는 물론 촉매식 연소장치의 촉매비용 문제 등을 해결한 새로운 개념의 직접 가열 연소기술로서의 가치를 지니며, 고 유전 발열소재의 적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열 팽창 및 열 충격에 대한 독보적인 대응 기술을 보유하여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광범위한 복합악취 및 유기용제의 효과적인 산화분해 기술을 구현하였습니다.

공정개념도